철학자 스피노자는 돈 많은 유대인의 아들이었다. 퍽 욕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누이동생은 스피노자의 그런 성품을 잘 알고 그것을 기회로 부친의 재산을 혼자서 독차지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는 몹시 화가 나서 누이를 고소했다. 재판은 그가 승소하였다. 그러나 판결이 난 후 그는 재산을 전부 누이에게 주었다.
출처 : 머니박스
글쓴이 : 물바다 유부녀 원글보기
메모 :
'유머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유머모음집 (0) | 2009.02.09 |
---|---|
[스크랩] 역시 당신이 최고야. (0) | 2007.12.08 |
동영상 (0) | 2007.12.07 |
난 땅부자다 (0) | 2007.12.02 |
건강엔 돈을 아끼지 말라 (0) | 200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