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NATURE VILLAGE

다녀온지 3년이 됐는데 지금 사진 올려도 새삼스럽다 18세기에 사는 사람들 그 풍경 한마다 말없이 그대로 사진 올린다 황무지 그대로 올린다

다녀온지 3년이 됐는데 지금 사진 올려도 새삼스럽다 18세기에 사는 사람들 그 풍경 한마다 말없이 그대로 사진 올린다 황무지 그대로 올린다

한 때 세계 3위 부강한 나라 답게 도로는 어마어마하게 넓고 도심정원은 크고 잘 가꿨다 에바 패론의 묘비가 이 골목 중앙에 있다 그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 18세기 때 세워진 도시라니 우린 사색당파와 대원군의 쇄국정치, 한일합방으로 암흑기에 백성은 굶주리고 가난했다 빈민가의 항구도시에서 탱..

우리나라와 정 반대에 있는 바다 보고 싶었다 여기서 홍어를 실고 똑바로 가면 인천연안부두가 나올까 남미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되고 부유한 나라 칠레 꼭 한번 오고 싶었다 샌디애고만 관광했다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과 남극 그러나 비행기와 버스로 스쳐 지나갈 뿐이었다 어족자원도 풍부해 ..

인구 2800만여명 고도 2200미터 화산지대 도시 원유생산 세계6위 천연가스 대리석 등 천연자원 풍부한 부국의 수도 멕시코시티 자동차 범벅, 매연 심각한 꿈틀대는 대도시다 피리미드가 3개 있다 해와 달 물의 신전이다 아즈텍 문명이 거의 다 파괴되었지만 우연히 발견된 피라미드다 검은 색 에수상이 ..

쿠바 이름만 들어도 설레였는데 백년 전 건물이 낡고 거리는 을씨년스럽다 자동차도오십년 전산이라 죽은 도시였다 역시 지도자를 잘 만나야 나라가 부강하고 백성이 잘 산다는 걸 실감했다 초창기엔 우리나라 한일합방 당시니까 어마어마한 빈부격차가 있었다는 걸 건물과 거리를 보면 알 수 있다 ..

귀족이 살았던 도시는 휴양지 같다 코발트 빛 바다 산호가루 해변 풍부한 바다고기 하늘이 준 선물이다 멀리 파도이는 곳이 산호산맥이다 7가지 색깔이 나온다고 기원 전 700년 전에 세워진 도시 우리 조상이 고래 잡으며 이곳까지 왔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