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뉴질랜드에서 호주까지

뉴질랜드 퀸즈타운

kk고상 2008. 8. 3. 06:40

                    뉴질랜드는 자연나라 천국이다

                                                            逸 麗

 

 

옥빛 호수에 떠있는

뭉게구름 한 조각

설산 한 지게

하늘 한 움큼

자연나라 만큼 섬길 수 있을까

 

남십자성 눈웃음 품고

달빛 속삭임 들으며

푸른 목동 되어

자연나라 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사슴 잡아먹는 짐승이 없는 자연나라

뱀 한 마리 없는 뉴질랜드

원숭이 한 마리 없는 자연나라

벌과 꿀이 넘쳐나는 천국

허풍 피우는 목동 하나도 없는 땅

하늘에 기대어 섬길 수 있을까

 

    .............

................. 다음에 계속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번지 점프의 효시가 되었던 곳

250$ 를 줘야 이용할 수 있다

오후 5시 반에 마감인데

마지막 번지점프 광경이다

줄은 고무줄 밧줄이고

피지의 성인식에서 유래된 것을

1988 년 부터  요기에서 상용화 되었다           

 

 

 

 

 

 

 

 

 

 

퀸즈타운은 한 마디로 리조트다

호수 주변에 스키장 골프 승마 요트 트래킹 등

계절마다 스포츠 레저 시설이 있다

자연을 최상으로 존중하는 나라라

어떤 힘도 자연 앞에는 무릎 꿇어야한다

한 예로 이곳에서 빌 클리턴 당시 미 대 통령도

교통혼잡 공해로 골프를 못쳤다고 한다

호수 깊이는 269미터 넓이는

여의도의 약 100배  인 9500만평이다

 

 

 

 

 

 

 

 

 

 

 

 

 

 

 

 

 

 

 

이 두 곳 주변 원시림에서

쥬라기 공원과 반지의 제왕 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