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자연나라 천국이다
逸 麗
옥빛 호수에 떠있는
뭉게구름 한 조각
설산 한 지게
하늘 한 움큼
자연나라 만큼 섬길 수 있을까
남십자성 눈웃음 품고
달빛 속삭임 들으며
푸른 목동 되어
자연나라 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사슴 잡아먹는 짐승이 없는 자연나라
뱀 한 마리 없는 뉴질랜드
원숭이 한 마리 없는 자연나라
벌과 꿀이 넘쳐나는 천국
허풍 피우는 목동 하나도 없는 땅
하늘에 기대어 섬길 수 있을까
.............
.................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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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점프의 효시가 되었던 곳
250$ 를 줘야 이용할 수 있다
오후 5시 반에 마감인데
마지막 번지점프 광경이다
줄은 고무줄 밧줄이고
피지의 성인식에서 유래된 것을
1988 년 부터 요기에서 상용화 되었다
퀸즈타운은 한 마디로 리조트다
호수 주변에 스키장 골프 승마 요트 트래킹 등
계절마다 스포츠 레저 시설이 있다
자연을 최상으로 존중하는 나라라
어떤 힘도 자연 앞에는 무릎 꿇어야한다
한 예로 이곳에서 빌 클리턴 당시 미 대 통령도
교통혼잡 공해로 골프를 못쳤다고 한다
호수 깊이는 269미터 넓이는
여의도의 약 100배 인 9500만평이다
이 두 곳 주변 원시림에서
쥬라기 공원과 반지의 제왕 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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