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화 보살께서 운영한 니나노집 이 훌륭한 선원이 됐으니
법정스님의 공덕이고 길상화 보살의 자비정신이 빛난다
절이 온통 고요요 침묵인데
박새와 딱다구리 소리만 적막을 깨우더라
떠나가신 법정스님께 드리는 글
고 상 원
좋은 일 해야지 하면서
실천 못해 눈물 흘립니다
스님의 작은 실천이 우주를 움직이고
중생을 몸소 영원히 깨우칩니다
작은 진리를 실천하는 게 뭐 어렵다고
허둥댔으니 눈물 흘립니다
사촌동생의 스님 얘기 듣고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저는 소인배인 줄 모르고 큰소리쳤으니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평소 스님이 부처님인 줄 모르고 지냈으니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평소 자신에게 엄격했지만
대중과 종교인에겐 자상하셨던
고흥보살님 얘기 듣고
눈물 왈칵 쏟았습니다
떠나가신 법정스님께 드리는 글
고 상 원
좋은 일 해야지 하면서
실천 못해 눈물 흘립니다
스님의 작은 실천이 우주를 움직이고
중생을 몸소 영원히 깨우칩니다
작은 진리를 실천하는 게 뭐 어렵다고
허둥댔으니 눈물 흘립니다
사촌동생의 스님 얘기 듣고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저는 소인배인 줄 모르고 큰소리쳤으니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평소 스님이 부처님인 줄 모르고 지냈으니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평소 자신에게 엄격했지만
대중과 종교인에겐 자상하셨던
고흥보살님 얘기 듣고
눈물 왈칵 쏟았습니다
검은 머리 박새 한 마리가 법정 큰스님인지
가지말라고 나를 붙들고 있다
'행사 글 > 법정스님 열반하신 길상사 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정스님 열반하신 길상사 다녀오다 (0) | 2010.03.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