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이 어울리는 우리나라 국악 한마당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애절한 고음이 울려퍼지는 심청곡이 아직도 귀를 때린다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의 비행
멋졌다
우리의 오페라였다
다만 후반부 본 공연 전의 축하 인사말에
서울시장 국회의원 종로구청장 주최회장 거시기 거시기등 너무 많았고 길었다
많은 분의 축하말 대신 축하 인사인 소개로 끝났으면 한다
비원에서 종로 3가 까지를 국악로라 한다
얼쑤~~~ 우리 것이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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