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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길을 걷다: 제72소시집 길을 걷다 一餘 맨발로 걷다 한 올 한 올 옷을 벗어 던지다 마음까지 벗어던지니 天地人이 하나 되어 한 마리 어리장수잠자리로 사기막골 맨땅에 앉아 .. http://t.co/ZrWochLT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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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막골 아침: 제72소시집 승천하는 인수봉 고 상 원 하늘에 한 점, 툭 마침표 찍어 놓고 아래로 툭, 한 획 그어 내 안의 나를 갈고 닦는 인, 수, 봉, 한얼 얼굴로 금 모.. http://t.co/1etBNmrA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