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뚫고
낙엽을 뚫고
반대를 물리치고
순수한 사랑의 힘으로
순수한 그리움 힘으로
꽃대가 올라왔다
사랑하는 님 찾아
견우직녀 처럼
'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 자연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목화꽃과 목화 씨 (0) | 2017.08.15 |
---|---|
추억의 박꽃 (0) | 2017.08.15 |
8월 첫째 날에 하란 꽃대가 올라오니 경사로다 (0) | 2017.08.01 |
7월의 마지막 날에 (0) | 2017.07.30 |
자연나라 마을에서 새벽에 만난 것들 (0) | 2017.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