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자연나라

무아지경

kk고상 2017. 11. 15. 06:56














들뜨다 익으면

저렇게 무아지경으로 황홀한데

우리 삶은 들떠서

결실은 못보는 게

다반사이지

어찌해야 황홀한 절정을 맞이하는지

단풍아 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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