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종착역에서 내려
20여분 걸으면 만리포 같은 커다란 해변이 나온다
첫째는 노을이 최고요
둘째는 살아 있는 생태계가 최고요
세째는 조개 천국이다
비단 고등이 꿈틀 꿈틀하면 기분이 울컥한다
거기다 백합,바지락,굴딱지,동죽,죽합,골뱅이를 보면
살아 있는 갯벌에다 해변이라 정신이 나가부린다
난 이곳을 걷다 스마토폰을 지난 초여름에 잃어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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