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

강추위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 다녀오다

kk고상 2018. 1. 25. 09:13


강추위라 이 때다 싶어 

제2공항으로 달려 갔다

매스콤에서 불어대는 홍보로

가고 싶어 

따뜻한 열차 타고 다녀왔다

공항철도 제1역에서

제 2 터미널역으로 가야한다

활주로 타고 가는 느낌이다

지상이었다 지하로 상당히 가야한다

규모가 작아 보였다

허나 에술적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간단히 햄버그로 먹었으나

거리보다 배가 비쌌다

5월경에 미국 6대 캐년을 갈 때 

이리로 와야할 것 같다







사람은 가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난 가끔 인천공항을 거쳐

영흥도 마시란 해변을 다녀온다





















나도 비행기 타고

터키 가서

빵과 치즈 먹고

고은 바위 돌아보고 싶다

풍선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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