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외아들이고
매니져( 아내 )도 외동딸이라
처가나 선산이나
성묘는 꼭 가야한다
마침 날 잡은 오늘이 화창해서
미세먼지도 없고 좋았다
벽제 용미리 사유지 명당 중 명당?인
장인 산소
철쭉꽃이 활짝 피어 참 좋았다
술을 즐기셨던 장인이라
백세주 한 병을 다 따라 드리고 왔다
잘못 있으면 용서하고
가족의 건강과 번창을 줍시사하고 돌아왔다
잔디를 개비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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