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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강물을 삼킨 글랜 캐년과 파웰 호수~~요세미티와 서부 6대 캐년 제9편

kk고상 2018. 6. 26. 08:13

콜로라도 강물 담은 글랜 캐년에서

  고상



콜로라도 달빛을 먹을 거나

수많은 별을 딸거나

콜로라도 강이 굽이치니

고생대, 중생대, 근대 퇴적층이

콜로라도 보석이로다

서부의 젓줄

콜로라도 강물을 끼고 도니

신비한 뱃놀이구나

아메리카 원주민이여

우리의 조상이여

다 모이시오

함께 배 띄우고

어깨 춤 춥시다



*글랜캐년 & 파웰호수
글랜캐년은 남동부와 중남부의 유타지역과 북부중앙의 애리조나를 이어주는 담홍색 절벽의 자연협곡이다. 남쪽의 그랜드 캐년 과 마찬가지로 콜로라도 강과 그 지류에 의해 새겨진 거대한 협곡의 일부이다 .    글랜캐년댐이 완공되어 생긴 거대한 인공 호수  파웰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협곡을 구경한다        파웰호수  애리조나 와 유타 2개주에 걸쳐서 있고 호수 길이가 약 180마일  깊이는 300미티에 17년동안 담수해서 1980년도에  글랜캐년댐이   만수가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