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상
둥글게
둥글게
가장 아름답게
모이고
만나고
먹고
가장 행복하게
웃고
손 잡고
마음 나누고
복이 터지는 날, 추석
알밤.
황금 들.
보기만 해도 행복한
결실의 절정은 시작이다
이제 정상이다
마음의 문 열고
바라만 보자
'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 자연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나라 마을은 구절초꽃 축제 중이다~~1 (0) | 2018.09.30 |
---|---|
창가에서 본 추석 한가위 (0) | 2018.09.27 |
철조망 뚫고 황금들이 (0) | 2018.09.25 |
어제서야 가을 란꽃은 졌다 (0) | 2018.09.21 |
들국화 향기가 그리운 배추 흰 나비 (0) | 201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