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자연나라

흑매화 한송이

kk고상 2019. 4. 5. 05:41

 

흑매화 한송이
   고상
 
 
파도 소리 만큼
한웅큼씩
흑매화 한송이
철썩이다

그리움이
눈물이
기쁨이
사랑이

미움이
하나 되어

 





낙산사 홍일암에서




북한산성 계곡에서




자연나라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