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글/국립중앙박물관

고려 나한들이 다정한 할머니 같고 누나 같다

kk고상 2019. 5. 19. 05:18


*나한이란 부처 다음으로 깨달은 아라한이

고려시대에 나한들 모시고

국가의 안녕을 위해 그리고

가믐 때 비를 내려달라고 빌었다 한다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견한 오백 마한을 보고

 우리 조상의 예술에 머리 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