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글/손자

이런~~! ,손자 가슴에도 겹동백꽃이 피었다

kk고상 2020. 2. 4. 11:16

 

 

14개월 접어든

흑진주 왕자가

3일 째

고열로 시달리고 있다

다행히 잘 놀고

밥도 잘 먹어

한숨 놓지만

어여 병명을 알고

조속히 치유 되길 바란다

 

지구 온난화 덕에

동백이가 활짝 피었다

햇살이 강렬해

집안에 있는 손자 가슴에도

활짝 피었다

웃음꽃

행복꽃이

곳곳 구석구석에

가득 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