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글/손자

돌아온 흑진주 손자 눈동자

kk고상 2020. 8. 14. 11:32

눈은 마음의 창이다

깊은 산속

물에 비친 눈망울이다

세속의 티가

하나도 묻지 않은

천진난만 손자 눈망울이다

세속의 때 벗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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