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가와질수록
아름다워지는 가을 호수와 단풍과
가을 장미 물결
헤어지기 섭섭하다고
마음 찌른다
나 혼자 있기 마음 아퍼
찰칵찰칵 누른다
벤치에 앉아 바라본다
자연과 사람
음악을 듣는다
아베마리아
무지개빛 이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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