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쯤 출발
충남 당진으로 늦으나마 성묘를 떠났다
삽교호 공원을 지나
아침은 우렁쌈밥으로 때웠다
가슴이 뻥 뚫리는 고향 바다와 예당 평야를 지나
조부모 산소와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직 24개월이 안된 손자와 함께 절을 올렸다
큰 대자로 누워 절을 하는 모습에 감동 먹었다
다 끝나고 파주 용미리에 있는 장인 산소에 들렀다
금년도 집안 마지막 행사를 치뤄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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