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공원을 돌아
백악산으로 향했다
말바위, 숙정문, 곡점, 청와대 뒷산 정상(해발 342미터),
뒤돌아 숙정문, 성북동 대사관로, 길상사에 도착
법정스님 입적하신지 한달 모자란 1년 전
다시 들렀다
수녀상이기도 한 관음상
큰스님은 이곳 전체를 소박하고 창의적인 조경을 하여
어느 절에서 볼 수 없는 있는 그대로 자연의 이치대로 꾸미셨다
작은 꽃밭 3곳이 보인다
어디 가나 침묵 묵언
발자국, 물 흐르는 소리,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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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께 드립니다 (0) | 201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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