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불교 대사림......

가산불교 대사림......|

세계 불교학  연구  성과  반영            한국 불교    최대  학문적   업적                     현재까지  12권  발간

세계 불교학  연구  성과  반영            한국 불교    최대  학문적   업적                     현재까지  12권  발간   세계최다의  표제어를  수록한 불교 대백과  사전 가산 불교  대사림(伽山佛敎大辭林)의  발간은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이  심혈을 기울려  추진해  오던  대작불사이다. 1982년  서울  경국사  극락보전에서 3000배  기도를  통해  불교사전 편찬이라는  불사를 발원한 지관스님은  불교사전 편찬이  불교연구와 그  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가는  불교중흥의 근간이라는  믿음으로  30년간  사전편찬에  매진해  오셨다. 1991년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설립이후  편찬작업은  속도를  내기  시작하여  1998년  1권과2권 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권이  발간  됐으며,  본책15권 [색인편] 2권과  [보유편] 등  총18권으로  사전을  정리할  계획이다. 현재  13권도  교정 절차를  남겨두고  있었는데  지관 큰스님께서  열반에   드시었다.   한국불교의 최대  학문적 업적으로  꼽히고 <가산불교대사림>은 발간이후 지금까지  한국불교학 및 인문학  연구사를  새롭게  써왔다. 한국불교 1700년 역사를  집대성한 <가산불교대사림>은 2600여 년의 불교사중  세계최다  단어를  수록한  불교사전이다. 불교사상  및  문화일반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한자어를  비롯해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티베트어 등을  함께  기재해  놓았다. 기존에  출간된  모든  불교사전을  참고하고  새롭게  발표된  연구내용을  반영하는등 세계불교학의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