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때문에연꽃을
깜박 했다
더위를 피해 일찍 나섰다
다행히
일산 호수 10여만 평에 펼쳐지는
수련,홍련. 백련,을 찰칵했다
햇볕 땜에 3분의 1만 보고 찰칵했다
덤으로 부용꽃 배롱나무꽃 등도 찍었다
더위를 잊은듯
갈대 연꽃 버드나무, 호수가 한폭 그림이었다
팔자 좋은 청거북을 보고 어찌 웃었던지
지금도 눈에 선하다
담주 일욜 한번 더
일찍가야겠다
'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 자연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천 3백여년 전 벼가 나왔던 터에 벼이삭이 나오다 (0) | 2018.08.06 |
---|---|
기후와 삶 (0) | 2018.08.01 |
청포도가 알알이 (0) | 2018.06.25 |
자연나라 트렛킹~~ 꾀꼬리 동산, 호수 장미;원, 선인장 전시장 (0) | 2018.06.19 |
밭딸기 추억 (0) | 201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