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

우리는~ 민족시

kk고상 2019. 8. 18. 08:13

우리는

  나무 고상원


우리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끈기와 인내로 일만 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나라를 꾸민지는 오천년 되었습니다

사분 오열 됐다가도

나라가 위태로우면

하나로 차돌 같이 뭉칩니다

우리는 침략한 역사는 없습니다

공동 번영, 평화의 역사입니다

광개토테왕과 대조영이 동북아 제국을 세웠어도

공동번영, 평화입니다

군국주의를 다시 세우려는 이웃 아베정권이

아무리 무시하고 압박해도

우리는 반듯이 쓰러트릴 것입니다

일본 왕도 우리 자손입니다

평화적으로 쓰러트릴 것입니다

우리는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계 강국이 됐습니다

우뚝 일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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