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송이
나무 고상
꽃이
가시로 와
둥글게 다 채우고
속까지 알밤으로 채워
툭,
터트려
떨어뜨리는
무소유 주의자
하심을 실천하는
이 가을 성인
'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 자연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 여자야 남자야 (0) | 2019.09.30 |
---|---|
이 가을 (0) | 2019.09.22 |
추석꽃 (0) | 2019.09.16 |
아침 이슬 (0) | 2019.09.16 |
링링 태풍을 거치고 (0) | 2019.09.10 |
밤송이
나무 고상
꽃이
가시로 와
둥글게 다 채우고
속까지 알밤으로 채워
툭,
터트려
떨어뜨리는
무소유 주의자
하심을 실천하는
이 가을 성인
시월 여자야 남자야 (0) | 2019.09.30 |
---|---|
이 가을 (0) | 2019.09.22 |
추석꽃 (0) | 2019.09.16 |
아침 이슬 (0) | 2019.09.16 |
링링 태풍을 거치고 (0) | 201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