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로 음악 여행을~~
고상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고
달빛처럼 다닌다니
심장이 뛴다
잔잔한 치마 물결로
다가오는 벅찬 감격
마야문명 .잉카문명.6대 서부 캐년.보다 더할 것 같다
유럽의 지붕 알프스를
사운드 오브 뮤직 들으며 본다니
너무 벅차다
호수 물결도
만년설도
무지개 송어도
클라식처럼 보일테니
너무 기쁘다
오스트리아 제국이었던
이웃나라들 강 흐름도
클라식 울림으로 들릴테니
너무 즐겁다
세계 어느 곳도 없는
나만이 즐길 수 있는
내면의 여행이니
너무 벅차다
다 다녀오면
한 곡 클라식 자작곡이
절로 나올테니
너무 고맙다
호기심과 도전이 아닌
첫 음악 여행
참으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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