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고상원
설날은
한가족이 하나로 뭉치는 날이다
한겨레가 하나 되는 명절이다
진수성찬 차리고
고기국 먹는
따뜻한 날이다
조상을 모시고
절을 올리고
정성 올리고
소원 올리고
하나 되는 날이다
설날 전에 핀
동백꽃 두송이
너와 나 화합의 꽃이다
새해는
아. 대한민국
아.우리 가족
아. 할머니
'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 자연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일려 사자 성어 (0) | 2020.02.17 |
---|---|
겹동백꽃 활짝 핀 날~~손자의 하루 (0) | 2020.01.30 |
새해 오일장 (0) | 2020.01.17 |
눈 내린 설악 (0) | 2019.11.27 |
오색 단풍마다 시가 흐르다 (0) | 201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