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6 ( 뚤룸) 작년 12월에 다녀왔는데 무한한 산호 가루 밞으며 무한히 이 멋진 시골마을에서 쉬고싶다 기원 전엔 번창의 귀족도시였지만 코발트 빛 바다와 철없는 이구아나 천년이상을 이렇게 산 모습대로 잠시 이곳에 살고 싶다 우리 핏줄의 흔적이 여러 곳에 있다 지붕과 처마 석가래 그리고 음식 문화다 뚤룸은.. 여행/중남미 여행 2010.06.16
중남미여행 5(체첸이트사) 우리 핏줄이 이곳까지 와서 이룩한 문명이 2007년 신 7대 불가사이 중 하나다 태양신을 얼마나 섬겼기에 지친 태양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산 심장과 피를 바쳤다는 슬픈 얘기 그 심장을 바쳤던 전사의 얼굴이다 15세 부터 교육 받은 소녀들이 스팀 사우나를 한 다음 물의 신에게 바치기 위해 뛰어 들어갔.. 여행/중남미 여행 2010.05.14
칸쿤과 마야문명 4 치첸이트사( 태양의 신에게 심장을 바치는 곳) 마야인은 태양신을 끔직히 섬겼다 물론 달의 신 뱀(용)의 신도 있었다 이 아름다운 코발트 빛의 하늘과 바다 강을 두고 오똑 반짝이는 태양은 얼마나 신비로웠을가 풍부한 먹을거리에 극진히 바치는 것은 무엇일가 바로 건장한 청년의 심장이다 이곳이 바로 축구장이다 한팀이 7명찍 귀족중에서 선발.. 여행/중남미 여행 2010.04.07
칸쿤과 마야문명 3 체첸이트사 칸쿤에서 3시간 여 버스를 타고 유카탄 반도를 따라 간 곳 마야문명과 뜨거운 만남 아 우리핏줄과 뜨거운 포옹 그곳은 치첸이사다 처음 가족과 함께 이민온 75일동안 배를 타고 다시 기차를 타고 온 곳 그후 귀국하지 못하고 원주민과 합류해 원시림에서 사는 곳 이곳은 수많은 마을 형태로 풍부한 삶을.. 여행/중남미 여행 2010.04.04
멕시코 칸쿤과 마야문명 2 드디어 마야문명 유적지로 향한다 3시간 반을 투어 버스 타고 가는 동안 우리이민 1세 후손들 2만 5천여명이 원주민과 어울려 우리말을 잃은 채 산다고 한다 1905 4 4 1033명이 유카탄 반도에 이민을 와 사탕수수 밭에서 애니깬에서 혹사를 당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제일 많이 후원했다니 허무하게 후손은 .. 여행/중남미 여행 2010.04.02
멕시코 칸쿤과 마야문명, 1 오래전부터 코리언루트를 다 밟고 싶었다 인디언 촌에서 늑대와 춤의 후손과 대화도 나누고 싶었다 칸쿤은 한 때 우랄 알타이 핏줄이 가장 번성했던 곳이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1만 5천년 전 사냥감따라 베링해 거쳐 아메리카먹이감에 취하여 왔다 바다에서는 울산 방어진에서 대왕고래따라 함경도 해.. 여행/중남미 여행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