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웃음꽃~~~행복 이보다 크게 웃을 수 없다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다 더 이상 해맑을 수 없다 더 이상 천진난만하게 웃을 수 없다 갓 2개월 지난 아가일 뿐이다 이제서야 눈과 귀가 서서히 열리고 있을 뿐이다 아가는 꽃이다 일려 고상원 손뭉치도 꽃이요 발가락 나란이도 꽃이요 벌건 볼때기도 꽃이다 흑진.. 저연나라 갤러리/자연나라 갤러리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