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별궁이 내가묵었던 궁이다
백담사의 밤
수 많은 별이 쏟아지고
달빛이 쏟아져
문을 박차고 마중나간다
봄이되면 새소리 물소리에 환장한다
창호지에 스며드는 이런 저런 향기
별 7개 짜리 호텔은 명함도 못내민다
새학기 맞은 젊은이들이여
자연의 소리 들으며
살아 숨쉬는 학창시절을 즐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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