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는 심정으로 캠퍼스를 들렀다
온통 은행이 딩굴고 돌로 지은 학교는
옛 친구 만난 듯하고...
단풍나무, 은행나무 밤나무 잘 어울린다
학생들은 오르내리는데 힘겹겠다
김활란 박사 초대 총장 동상
설립자 흉상
가파른 산 언덕에 밤과 은행이 무성하다
역사박물관
산을 오르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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