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자연나라

하마트면 산철쭉을 놓칠뻔 했다

kk고상 2009. 5. 11. 09:21

 

 

뽀얗게 피어오른

내 사랑이 그리워

원효봉으로 달려갔다

 

마지막 꽃잎이라도

잊지못할 님 그림자 밟으며

 

마주하니

 

변함 없는 그 첫사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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