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살
사랑해
흐르는 물살처럼 사랑해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여유롭게
달빛같이 사랑해
사랑해
달려오는 물살 만큼 사랑해
사랑해
몸서리치지마
떨지마
사랑해
몸부림치지마
'자연은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다시 찾아온 하란 꽃 (0) | 2010.08.28 |
---|---|
국화가 그리워 , 가을이 그리워 (0) | 2010.08.24 |
눈도 많았던 그 때 부터 지금 을 곱씹으며 (0) | 2010.08.07 |
고 독 (0) | 2010.08.05 |
수줍음 (0) | 2010.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