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디 귀한 백송이 아침햇살 머금고
오똑 미소를 머금고 있다 예산 일산 이천 서울 등지에서 자라고 있는데
서울은 헌법재판소 뒷뜰이다 조게종에 있는 것은 치료 중인거로 알고 있다
백의민족앞에 환하게 등을 밝혀다오
요리 보고 조리 보아도 신기한 늠늠한 자태
닮고 싶구나
아침햇살 받고 금빛으로 빛나는 거목이여
부디 이 민족 지켜주고
통일을 허해라
'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 자연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새의 요새 (0) | 2010.11.28 |
---|---|
일요일 아침 (0) | 2010.11.25 |
정독도서관과 시낭송 (0) | 2010.11.22 |
인왕산과 치마바위 (0) | 2010.11.20 |
세종의 지혜가 고스란히,,, (0) | 201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