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역 오기까지 잠을 뒤척였는데
가장 추운 체감온도를 뚫고
아직도 젊고 젊은 씩씩한 기상 보고 핧고 싶어
버스에서 내려 30분 거리의 언덕 넘어 왔다
저거다 ,세계 최고령 젊은이 ,
저거야 소리치며 샤터 누르기 시작한다
불혹의 혹도 싱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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