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자연나라

오, 천년의 용문사 은행나무여

kk고상 2011. 1. 31. 10:09

 

 

용문역 오기까지 잠을 뒤척였는데

가장 추운 체감온도를 뚫고

아직도 젊고 젊은 씩씩한 기상 보고 핧고 싶어

버스에서 내려 30분 거리의 언덕 넘어 왔다

저거다 ,세계 최고령 젊은이 ,

저거야 소리치며 샤터 누르기 시작한다

 

 

 

 

 

 

 

 

 

불혹의 혹도 싱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