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 月 孤 圓 ( 심월고원)
光 呑 萬 像 (광탄만상)
光 境 俱 忘 (광경구망)
復 是 何 物 (부시하물)
마음달 홀로 둥글어
그 빛이 만상을 삼켰구나
빛과 경계가 다 공하였거늘
다시 무슨 물건이겠는가
- 경허스님의 열반송
'뜻글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定慧의 뜻 (0) | 2011.08.17 |
---|---|
경허스님의 참선곡 (0) | 2011.08.16 |
큰 어른으로 성숙한 박찬호의 말, "나 또한 절망·배신·죽음과 싸웠다" (0) | 2011.08.02 |
끔직한 재난을 극복하자 (0) | 2011.07.29 |
산 나무는 썩지 않는다 ~~~뜻시 (0) | 201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