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

매일 최순실 소설 쓰다

kk고상 2017. 1. 3. 09:35

매일 최순실 소설 쓰다

 

최순실과 박근혜

그들 의 소설이

매일 드라마처럼 펼쳐져

드라마틱하다

결론은 뻔한데 말이다

박근혜 백으로

무직인데 부귀영화 누리던

최순실

결국 나홀로 방에 갇혔다

박근혜

너 자신을 알라

지인의 도움이라고

이용당하고

국정을 망쳤는데

지인이라고

나라 챙겼다고

불통하고

무능했는데

얼마나 나라를 위해

공부를 했는가?

민주주의 꽃 피우기 위해

얼마나 토론하고

얼마나 사람들 만나

밥 함께 했나?

너무나 서글프다

아직도 훌륭한 지도자를 못 만나니

우리 책임이다

지역 구도 선거 타파

경제 우선 선거

소설이 종말을 거두면

그리 가길 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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