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최순실 소설 쓰다
최순실과 박근혜
그들 의 소설이
매일 드라마처럼 펼쳐져
드라마틱하다
결론은 뻔한데 말이다
박근혜 백으로
무직인데 부귀영화 누리던
최순실
결국 나홀로 방에 갇혔다
박근혜
너 자신을 알라
지인의 도움이라고
이용당하고
국정을 망쳤는데
지인이라고
나라 챙겼다고
불통하고
무능했는데
얼마나 나라를 위해
공부를 했는가?
민주주의 꽃 피우기 위해
얼마나 토론하고
얼마나 사람들 만나
밥 함께 했나?
너무나 서글프다
아직도 훌륭한 지도자를 못 만나니
우리 책임이다
지역 구도 선거 타파
경제 우선 선거
소설이 종말을 거두면
그리 가길 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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