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상사화 꽃대다
보세란과 춘란 꽃 보다 수려하고 란꽃 답다
하란꽃은
찍고 또 찍어도 새롭다
꽃망울에 비친 신비의 세상 보는 듯하다
덤으로 백일홍 향기를
하란꽃
고상
창가에 기대어
귀뚜라미 노래에 잠들고
회화나무곷 향기와
산새들 노래에 취하다
자신도 모르게 향기 터트린 님아
꿈 같이 오셨구나
오복 주려
무더위 뚫고
꽃 피우는구나
첫째, 건강복
둘째, 시복
세째, 사진 복
네째, 자식복
다섯째, 평화와 통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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