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불이 서서이 떠오르는 순간 눈물이....
우리 조상의 그림 솜씨를 본 순간
눈물이 팽 돌더라
유럽에 가면 성당과 미술관 가서
조각이나 그림을 보고 감탄하는데
막상 천년 전 부터 이어온
나한과 불전의 상상화를 보니
감격하더라
이렇게 웅장한 천이나 종이에 그린 그림을 보다니
그들 보다 훨씬 앞선~~
로댕 의 생각하는 사람 보다
몇백년 앞서고 뛰어난 반가유상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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