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육이오 참전용사였다
후에 국가공무원이 되어
서울에 계셨고
난 홀로 계신 할머니 곁에서
국민핵교 4학년 까지 있었다
외톨이로 고향에서 방황한 것이
일려시인 바탕이 되었다
황금들, 호수겸 저수지의 마름밭,뒷동산,홍옥 사과 과수원,흙길,할머니,
이 모든 것이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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