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잎 사이로
한 쌍이 탄생했다
속을 들여다보니
속까지 청순하다
그 속을 들여다보니
그 속까지 청순하다
보면 볼수록
내 마음까지
청순하게 비치다
햇살에 비치는
청순한 속마음
속세를 떠난
가을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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