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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중세 도시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를 걷다~~5

kk고상 2019. 11. 10. 09:07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는 카메라 렌즈 속에 가장 아름답게 담기는 동화 속 마을이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체코를 넘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체코에서는 프라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드라마, 영화, CF, 뮤직 비디오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체코어로 ‘체코의 오솔길’이라는 뜻이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 마을 곳곳에 있으며, 마을을 끼고 휘어져 흐르는 블타바 강에서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레프팅을 즐길 수도 있다.*옮겨온 글




















































온고이지신이란 말이 떠오르다

옛것을 사랑함으로써 새로운 즐거움을 맛본다는 것이다

멋진 마을이었다

볼트강이 세차게 감싸고

단풍이 우거진 행복한 마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