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 보리밭은 겸손했다
잠시의 만남
위대한 속삭임 이었다
찬 겨울 견딘 힘찬 모습보다
깨달음 가득한 그윽한 향기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언젠가 사라진 제비가
선운사 도솔암에 있었다
문학기행 하면서
바다 들 ,산과 함께 있었다
보리가 익어갈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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