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자연나라

송추폭포

kk고상 2010. 5. 3. 10:21

 오봉산 사패산 도봉산이 어울려

서쪽으로 700여미터 발원지에서

 

 크고 작은 여러 폭포가 나온다

 

 6시간 이상 산행 듣는 시원한 소리

 마음의 떼 실고 가니 상쾌하다

 진달래와 폭포, 기막힌 인연이다

조기 돌단풍이 깔깔대고 있다

 

 송추계곡 유원지가 철거되면

 

마음의 떼 벗기려

자주 와야겠다

 

 

 

 

 

 

 

 폭포의 유혹 모뿌리치고 성이는 사람들

 

 진달래도 서성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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