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사패산 도봉산이 어울려
서쪽으로 700여미터 발원지에서
크고 작은 여러 폭포가 나온다
6시간 이상 산행 듣는 시원한 소리
마음의 떼 실고 가니 상쾌하다
진달래와 폭포, 기막힌 인연이다
조기 돌단풍이 깔깔대고 있다
송추계곡 유원지가 철거되면
마음의 떼 벗기려
자주 와야겠다
폭포의 유혹 모뿌리치고 성이는 사람들
진달래도 서성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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