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석으로 하나하나 쌓은 신비
7백년 고스란히 숨쉬고 있다
쓰러지지 않고 있다
아래는 굵은 거로 차고차곡 쌓고 틈은 작은 조약돌로 기어넣었는데
하나 으스러지지 않은 민초의 강인함이 돗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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