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기상
一餘 고상원
그 미움
그 상처
다 버리고
그 한 다 이루고
오월의 청춘으로
오월의 대한민국으로
자랑스럽게
아름답게
꽃 피우며 승천하는
그 기상이여
청룡이 되어 눈부시다
그 야망이여
그 기상이여
그 용서와 평화여
동북아 통일한
광개토태왕의 영원한 혼
오월의 기상이여
청룡이 되어
인수봉 처럼
오월의 향기 휘날리며 승천하는
눈부신 오월의 평화 기상이여
오월은 흑진주 아가의 날이자
가정의 날이자
어버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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