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단 풍) 苦 盡 甘 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제37소시집 단풍 속으로 逸麗 고 상 원 퍼렇게 멍들은 산처녀 풋사랑 품은 채 벌써 황혼이지만 이렇게 저렇게 입은 함박꽃이다 가슴은 덕유산이다 나무마다 황금빛으로 살았다는 표현 너무 여성적이다 핏빛으.. 자연은행 2010.11.04
하늘이 내린 단풍 중 단풍 (북한산 숨은벽 계곡) .2 또 해논 것 없이 한 해가 가는가 보다 단풍 앞에 부끄럽다 자연은이별하기 직전 찬란한 모습으로 가는데 잔년 숨은벽 사진을 다시 켜 보며... 자연은행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