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연나라 갤러리 2906

천진난만 꽃밭을 거닐며

앵두,살구 천진난만 꽃밭 별을 거닐며 나무 고상 꽃이 피어 사람을 만나고 벌이 찾아오고 나비가 날아오니 천진난만 꽃밭은 화합의 절정이다 무념 무상으로 밤송이가 열리고 포도 머루가 열리는 걸 보며 꼬추 가지 , 화초 양귀비 꽃이 피는 작은 꽃밭을 거닐어 본 적 있는가 하루종일 새소리 들으며 숲속 낭만의 집에 살구 따먹고 살아본 적 있나 아파트에서도 마음의 꽃밭이 생겨 자연 시 한편 노래하고 따스한 정이 피어나길 바란다 천진난만 꽃밭에서 목마른 것이 있다 억울함을 먹고 피어난 밝은 꽃을 보는것이다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활짝 핀 그 꽃을 만나는 것이다 꽃씨가 날라가 사람에게도 그 꽃을 피우는 것이다 동네 한바퀴 돌며 꽃 별을 보고 손자 손잡고 그 님을 우러러 보는 것이다

6월의 장미꽃

6월의 장미꽃 나무 고상 . 하얀 벚꽃이 조용한 아침 열었는데 6월이 되어서는 시련과 고난을 겪고 화려하게 장미꽃 피었다 정열이 흘러 넘쳐 알찬 결실 맺으리라 질투의 여신이 비바람과 천둥번개 일으켜도 정열과 자신감으로 거뜬히 물리치리라 보물1호 손자 손잡고 신비로운 결실 반갑게 맞이하리라 정열과 열정의 향기에 활기 넘치는 자신감 녹아 있어 모든 질병과 코로나19도 물리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