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자연나라

북한산 삼천사에도 눈이 왔다

kk고상 2009. 1. 16. 16:12

 

 

함박눈

 

청주

 

도봉산 옆 오봉산 석굴암

 

청주는 눈 없이 맑음이라 버스투어  포기

 

자가용 끌고 가다  차가 미끄러져 포기

 

결국 버스 타고 북한산 삼천사로 출발

 

 

 

 

 

삼천사는 비구니절 인지

깨끗하고

돌덩이  하나 하나 조각품이다

 

 

 

 

 

 

고려 초 마애불로서

 

자연 채색이고

 

아직도 온화한 얼굴 그 모습 그대로다

 

 

 

 

 

 

 

해도 함박눈을 맞었다

설 잘 쉬고 좋은 날 

 다함께쏟아지길 빌며 

 

조금후면  설이다

 

소원을 빌고 있는지

 

돌탑이 많다

 

즐거운 마음 청결해진 마음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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